'어메이징 모리스' 어린 시절 꿈꿨던 어드벤처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3.02.14 12: 10

영화 '어메이징 모리스'가 국내 영화계와 방송계 인사들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 10일(금)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어메이징 모리스' 일반시사회에는 영화계, 방송계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 가운데 “어린 시절, 우리가 꿈꿨던 어드벤처, 어메이징 모리스”('시동' 최정열 감독), “유쾌하면서도 뭉클한 ‘팀 모리스’의 어메이징한 팀플레이에 깜짝 놀라게 될 것”(어바웃필름 대표 김성환), “귀여운 뚱냥이 모리스와 친구들이 시종일관 관객들을 쥐락펴락. 완벽한 가족 애니메이션의 탄생”(블라드스튜디오 대표 서호진), “직배사 애니메이션들 뺨치는 완성도와 재미”(커버넌트픽쳐스 대표 최정환), “웃음과 재미, 신나는 모험과 가볍지 않은 메시지까지. 네 마리 토끼를 다 잡아낸 모리스에게 박수”(파이브데이 대표 김지운), “사기꾼이라 하기엔 너무나도 매력적인 뚱냥이 모리스와 함께하는 모험의 시간”(OBS 최지해 아나운서), “고양이 집사라면 반할 수밖에 없는 어메이징 모리스! 오랜만에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서 즐거웠어요”(배우 심소영), “지능적인 동물들이 펼쳐내는 환상적인 모험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시키는 재미있는 영화”(배우 한세민) 등 강력 추천 메시지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실관객들 역시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였어요”(네이버블로그 jhs***), “고양이 진짜 너무 귀엽다 고양이가 세상을 구한다”(CGV 호*), “동화를 적절히 섞으면서 참신한 전개다! 모리스 표정이 너무 다양해서 아이들이 좋아했어요”(CGV l45**), “이렇게 사랑스러운 고양이라니 모리스 나올 때마다 아이들 반응들이 뜨겁네요”(CGV gon***), “깨알 같은 재미 가득하고 더빙 퀄리티도 뛰어나다”(CGV 그램**) 등 열띤 호평을 남겨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더욱 자극시키고 있다.

'어메이징 모리스'(감독 토비 젠켈, 수입배급 블루라벨픽쳐스, 제공 레드아이스엔터테인먼트)는 세상을 집어삼키려는 빌런 쥐 마왕에 맞선 사기력 만렙 말하는 고양이 모리스와 상극 친구들의 환상적인 팀플레이 어드벤처를 담은 작품으로 15일(수)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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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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