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출신 솜이, 흡연 셀카..“정 떨어진다”는 지적에 “내가 피우든 말든” 불쾌감 토로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3.02.28 18: 29

그룹 다이아 출신 솜이가 흡연 사진을 올린 뒤 지적을 당하자 불쾌한 기색을 드러냈다.
27일 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솜이는 헤드폰을 쓴 채 담배를 피우는 모습으로, 손에 담긴 전자담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한 팬은 “담배.. 점점 정 떨어진다”고 댓글을 달았고, 솜이는 “내가 피우든 말든”이라며 직접 답글을 달기도 했다. 여기에 솜이는 지인이 남긴 담배의 맛을 묻는 질문에 직접 답변하기도 했다.
한편, 솜이는 지난 2017년 주은과 함께 다이아 멤버로 합류했다. 이후 KBS2 오디션 프로그램 ‘더 유닛’에 출연한 뒤 다이아를 탈퇴, 소속사와 계약을 해지했다. 팀을 떠난 뒤 솜이는 BJ ‘촘이’로 활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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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솜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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