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아들 잃어버려” 홍영기… 경찰 신고로 극적으로 찾아 ‘충격’ [★SHOT!]

얼짱 출신 사업가 홍영기가 아들을 잃어버렸다가 찾았다.

7일 오후 홍영기는은 ‘경찰에 신고해서 찾았어요 여러분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트가 집에 돌아왔는데 엄마가 없어서 찾으러 나와있었다고해요 넘 다행입니다ㅠㅠ 심장 떨어질뻔했어요’라며  글을 게재했다.

앞서 홍영기는 ‘동백 중동에서 혹시 제트를 보신 분 계신다면 디엠 부탁드립니다’라고 글을 올린 바 있다. 빠른 대처로 아이를 찾아 보는 팬들은 ‘다행이다’ ‘얼마나 놀랐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패션 브랜드 키시닝을 운영 중인 홍영기는 2000년대 후반 싸이월드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남다른 외모로 주목받은 얼짱 출신이다. 2012년 3세 연하 남편 이세용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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