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원부터 미네랄 온천까지"… 홍진경’s 평창동 대저택 공개 “美쳤다” (‘홍김동전’) [Oh!쎈 리뷰]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3.03.09 21: 12

'홍김동전’ 홍진경이 평창동 대저택을 공개했다.
9일 전파를 탄 KBS2 예능 ‘홍김동전’에서는 KBS 공영방송 50주년을 맞아 KBS 레전드 예능 오마주 특집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첫 번째 ‘1박 2일’ 오마주가 펼쳐졌다.
멤버들을 데리고 본인 집으로 이동하며 홍진경은 “내 집처럼 편안하게 즐겨라. 불편해하고 이러면 안된다. 누려”라고 말했다. 옷을 입어봐도 되냐는 질문에 홍진경은 “옷은 안돼”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장우영은 “샤워는 해도 되죠?”라고 물었고, 홍진경은 “샤워는 내일 집에 가서 해”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홍진경의 집으로 들어선 김숙은 “여기너무 좋아 여기 참 아늑하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주우재는 “여기는 왜 이렇게 향이 좋아”라고 말하기도. 탁 트인 북한산 뷰를 보고 김숙은 감탄했다.
제작진은 홍진경 생가를 잘 투어할 수 있게 팜플렛을 건넸다. 식물원, 천연 미네랄 온천 등의 내용들이 적혀있었다. 멤버들은 홍진경 생가 관광을 시작했다. 조세호는 “여기가 아침에 홍진경씨가 차를 마시는 곳이다”라며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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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김동전'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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