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희진·김립·진솔·최리, 新 소속사 찾았다..다함께 모드하우스行 [전문]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3.03.17 18: 12

이달의 소녀 희진, 김립, 진솔, 최리가 새 소속사를 찾았다.
모드하우스 측은 17일 “이달의 소녀 이달의 소녀 전 멤버 전희진, 김정은(김립), 정진솔, 최예림(최리)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팬 여러분과 아름다운 추억들을 더욱 많이 만들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앞서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계약 해지 가처분 소송을 걸었고 승소 판결을 받았다. 이에 따라 새 소속사를 찾게 됐고 모드하우스에 다 함께 둥지를 틀게 됐다.

다음은 모드하우스 측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모드하우스입니다.
당사는 2023년 3월 17일 이달의 소녀 전 멤버 전희진, 김정은(김립), 정진솔, 최예림(최리)과 전속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모드하우스는 전희진, 김정은, 정진솔, 최예림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팬 여러분과 아름다운 추억들을 더욱 많이 만들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앞으로도 전희진, 김정은, 정진솔, 최예림과 모드하우스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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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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