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고우림 자랑할 맛 나는 미모..요리도 잘하는 '살림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03.19 11: 06

피겨여왕 김연아가 캐나다에서 눈보다 하얀 피부와 미모를 보였다.
19일 김연아는 “해가 쨍”이라며 캐나다에서 체류 중인 근황을 팬들에게 보였다.
앞서 캐나다에서 말이 끄는 눈썰매를 타는 등 다양한 일상을 공유한 바 있는 김연아는 다시 한번 캐나다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해가 뜨자마자 밖으로 나선 김연아는 하얀 모자와 패딩, 부츠를 신었다. 추위에 단단히 무장한 김연아는 눈사람을 만드는 등 동심으로 돌아갔다. 소녀 같은 분위기와 미모를 보인 김연아는 눈보다 하얀 피부로 ‘겨울왕국’ 속 공주님 미모를 보였다.
김연아는 지난해 10월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다. 결혼 후 이혼설 등을 담은 가짜 뉴스에 시달리기도 했지만 선처 없는 강경 대응을 천명하며 이를 바로 잡았다.
특히 김연아는 1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언급되기도 했다. 남편 고우림이 포레스텔라와 함께 첫 관찰 예능에 출연했고, 신혼 생활을 언급하면서 김연아가 자연스럽게 나왔다.
고우림은 멤버들에게 마늘 볶음밥을 해주면서 김연아의 비밀 레시피라고 밝혔다. 포레스텔라 멤버들도 초대를 받아 김연아와 만났고, 김연아가 김치 볶음밥을 해줬는데 정말 맛있었다고 밝혔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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