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승' 염경엽 감독, "투수 야수 모두 승리에 집중력을 보여주며 좋은 경기 해줬다"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23.03.19 17: 05

 LG 트윈스가 롯데 자이언츠와 주말 시범경기 2경기를 모두 승리하고 시범경기 단독 1위를 지켰다. 
LG는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3 KBO리그 시범경기 롯데와의 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선발 투수 이민호가 1회 2점을 허용했으나 4이닝 3피안타 2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이민호에 이어 조원태(1이닝), 오석주(1이닝), 백승현(1이닝), 김유영(⅓이닝), 함덕주(⅔이닝), 이정용(1이닝)가 차례로 이어던지며 무실점 계투를 펼쳤다. 

이민호는 1회 번트 안타와 2루타, 볼넷으로 무사 만루 위기에 몰렸고, 밀어내기 볼넷과 희생플라이로 2점을 내줬다. LG는 2회 2사 후 박동원의 좌전 안타, 홍창기와 김민성이 연속 사구로 출루해 2사 만루를 만들었다. 송찬의의 밀어내기 볼넷, 박해민의 2타점 좌전 적시타로 3-2로 역전했다.
7회 롯데 투수 김진욱의 제구 난조로 1사 만루에서 김주성의 밀어내기 볼넷과 홍창기의 희생플라이로 5-2로 달아났다.
경기 후 염경엽 감독은 "이민호가 1회 카운트싸움이 안되면서 어려움을 겪었는데, 2회 스트라이크 비중을 높이며 선발로서 자기역할을 잘 해주었다. 이후 불펜들이 자기 역할을 충실히 잘해주며 지키는 야구로 승리를 할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타선에서는 해민이가 아직은 타격감이 좋지는 않지만 결정적일때 좋은 컨텍으로 클러치 능력을 보여주며 승리하는데 좋은 역할을 해주었다. 오늘 경기는 전체적으로 투수, 야수들 모두 승리에 대한 집중력을 보여주며 좋은 경기를 해주었다"고 칭찬했다.
마지막으로 "주말을 맞아 많은 응원 보내주러 오신 팬분들께 승리로 보답할수 있어 기쁘고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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