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메이트' 관람 포인트 셋…입소문 릴레이 시작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3.03.22 10: 51

영화 '소울메이트'가 넘치는 호평 리뷰를 한 가득 모은 ‘우리 모두의 리뷰 포스터’와 관람 포인트 Best 3를 공개했다.
'소울메이트'(감독 민용근, 제공 스튜디오앤뉴, 공동제공배급 NEW,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앤드마크 스튜디오, 공동제작 스튜디오앤뉴・키이스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 분)와 하은(전소니 분), 그리고 진우(변우석 분)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
#관람 포인트 1. 추억이 방울방울 떠오르는 Y2K 감성

'소울메이트'에서는 Y2K 감성이 가득 담긴 레트로 소품들을 통해 그 시절을 만나 볼 수 있다. 영화는 미소, 하은, 진우의 10대 시절부터 30대까지의 시간을 그려 폴더폰, MP3, 오락실펌프, 캔모아 등 그때 그 시절의 추억을 관객에게 선사한다. 한 관객은 “영화판 디토의 세계관”(인스타그램, ye*****)이라는 평을 남기며 영화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관람 포인트 2. 싱그러운 제주에서의 청춘을 담은 아름다운 영상미
'소울메이트'의 감수성 짙은 서사를 아름답게 표현한 영상미도 관람 포인트 중 하나다. 특히 싱그럽게 그려진 제주도는 어린 시절 미소와 하은이 처음 만난 장소이자 유년 시절을 함께 보낸 장소로 찬란하고, 빛나는 청춘들의 모습을 아름답게 표현하여 극의 몰입감을 더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내가 좋아하는 색감, 계절… 진짜 최고야”(인스타그램, ha*****), “안녕, 찬란한 청춘의 초상화”(CGV, ky****)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관람 포인트 3. 김다미 X 전소니의 리얼 찐친 케미스트리
김다미, 전소니의 '찐친 케미'도 볼거리다. 자유분방한 미소 역을 맡은 김다미와 고요한 하은 역을 맡은 전소니는 완벽한 호흡으로 두 인물의 우정에 설득력을 불어넣으며 관객의 몰입을 이끈다.
웰메이드 영화라는 찬사 속에서 우리 모두의 리뷰 포스터와 다채로운 관람 포인트를 공개한 '소울메이트'는 입소문 열풍과 함께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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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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