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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박진영인 줄 아무도 몰라..영락없는 딸바보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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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J.Y.P 박진영이 영락없는 딸바보 모드로 누리꾼들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27일 박진영이 개인 계정을 통해 "아침에 왜 이렇게 팔이랑 등이 뭉쳤나 생각해보다가 갑자기 깨달았어요...♡"란 멘트와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두 딸을 홀로 케어하고 있는 모습. 오른 손에 한 명, 또 어깨에 한 명씩 나눠서 안고 있는 모습이 놀라움을 안긴다. 아무래도 딸들과 놀이공원을 찾은 모습인데, 모자와 마스크로 가린 탓에 박진영이라고 알아보기도 힘들 정도. 지나다니는 행인들도 박진영을 그냥 지나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누리꾼들도 "박진영의 이런 모습 처음이야", "딸바보 아빠였네요", "와 JYP는 어디에 ㅋㅋ"라며 신기해하는 반응이다. 

한편, 지난 2월 박진영은 프로듀서가 아닌 가수 박진영(J.Y. Park)으로  미국 뉴욕과 로스앤젤레스를 환희로 물들이며 단독 콘서트 투어 'GROOVE BACK'(그루브 백)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가수로서 대체불가 존재감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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