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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오토바이 사고에도 또 신상 구입..“생일에 번호판 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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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오토바이를 구입했다.

노홍철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하하하하! 3월 31일 이면 번호판 달고 아이스크림 먹고 첫 모험 좋아하는 게 명확하고, 하고 싶은 거 할 수 있는 건 진정 선물 #홍철탄신일#다시태어나도노홍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로 산 H사의 오토바이의 포장을 풀어보는 담겨 있다. 노홍철은 생일 케이크 모양의 모자를 쓴 채 오토바이 색과 맞춘 패션을 자랑하며 오토바이에 앉아 기쁨을 드러냈다.

앞서 노홍철은 지난 2월 베트남 여행 중 오토바이 사고를 당해 부상을 입은 바 있다. 얼굴이 바닥에 쓸려 심하게 다쳤고, 바닥에 피가 고일 정도로 큰 사고였다. 당시 노홍철은 급히 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얼굴에 반 정도 붕대를 감고 치료를 받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걱정을 드러내기도. 한석준은 “이쁘다. 재밌게 안전하게 잘 타!”라는 댓글을 남겼다. /mk3244@osen.co.kr

[사진] 노홍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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