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돌이 푸: 피와 꿀', 피범벅 살인광 '푸' 잔혹한 복수 알리는 메인 예고편 공개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3.03.30 14: 05

영화 '곰돌이 푸: 피와 꿀'(감독: 리스 프레이크-워터필드 | 출연: 크레이그 데이빗 다우젯, 크리스 코델, 니콜라이 레온 | 수입: ㈜퍼스트런 | 배급: ㈜팝엔터테인먼트 | 제공: ㈜제이에이와이이엔터테인먼트)이 피범벅 살인광 ‘푸’의 피범벅 복수의 시작을 알리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지금 가장 시끌시끌한 화제작 '곰돌이 푸: 피와 꿀'이 비명 소리가 난무하는 살인광 ‘푸’의 복수를 예감케 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곰돌이 푸: 피와 꿀'은 어릴 적 함께 했던 친구 ‘크리스토퍼 로빈’에게 버림받은 곰돌이 ‘푸’와 ‘피글렛’이 복수를 위해 피비린내 나는 인간 사냥을 시작하는 이야기이다.
화제 속 드디어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크리스토퍼 로빈’에게 버림받은 ‘푸’가 살인광으로 변해 잔혹한 인간 사냥을 시작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어른이 된 ‘크리스토퍼 로빈’이 오랜만에 ‘푸’와 ‘피글렛’을 만나기 위해 숲에 찾아오지만 음산한 분위기만 감돌아 긴장감을 자아낸다. “죽여주게 놀아볼까?”라는 카피와 함께 추억 속 다정했던 ‘푸’는 없고 피범벅 살인광 ‘푸’가 등장해 보는 이로 하여금 놀라게 만든다.
더불어 ‘크리스토퍼 로빈’에 대한 참을 수 없는 복수심을 바탕으로 모든 인간을 죽이기로 결심한 듯한 ‘푸’와 ‘피글렛’의 모습이 공포를 유발한다. “제발… 대체 왜 이래, 푸?”라며 울부짖는 어릴 적 친구 ‘크리스토퍼 로빈’의 간절한 부탁에도 불구하고 인간 사냥이 계속될 것임을 암시해 살인광 ‘푸’의 복수가 어디까지 펼쳐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보는 것만으로도 소름을 유발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한 '곰돌이 푸: 피와 꿀'은 오는 4월 6일 극장 개봉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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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곰돌이 푸: 피와 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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