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프 1차전 가져온 대한항공 한선수, '팬들 응원 덕분에'

30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 1차전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의 경기, 정규리그 1위팀 대한항공이 세트스코어 3-1(20-25, 25-23, 25-23, 25-17)로 승리하며 3연속 통합우승의 시동을 걸었다.

경기를 마치고 승리한 대한항공 세터 한선수가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3.03.30 /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