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딸 조혜정 맞아? 앙상한 팔·다리…다른 사람 됐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04.26 07: 29

배우 조재현의 딸 조혜정이 깡마른 몸으로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최근 조혜정은 한층 더 성숙해진 분위기와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담은 근황을 팬들에게 보였다.
조혜정은 몰라보게 살을 뺀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버지 조재현의 구설로 인해 활동을 중단했던 그는 드라마를 통해 복귀했고, 새 소속사를 찾으며 활동을 재개했다. 이와 함께 과거의 통통하고 귀여운 비주얼은 온데간데 없이 다이어트에 성공해 깡마른 자태가 눈길을 모았다.

조혜정의 날씬해진 모습은 다른 사람과 있을 때 더 돋보였다. 조혜정은 건장한 남성 옆에 서서 귀여운 표정을 지었는데, 살이 확 빠진 그의 모습은 예전의 조혜정을 떠올리기 어려울 정도다.
조혜정은 아버지 조재현과 함께 출연한 예능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연기자의 꿈을 이어가는 모습에 많은 응원이 쏟아졌다. 조혜정은 ‘연금술사’, ‘상상고양이’,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역도요정 김복주’, ‘달빛남녀’, ‘고백부부’ 등에 출연했다.
하지만 아버지 조재현의 구설로 인해 비난을 받으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해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보이며 복귀에 성공했고, 최근에는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하며 배우로서 새 출발에 나섰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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