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진, ‘더 트롯쇼’ 첫 1위 후보..김희재・임영웅과 각축전 예고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3.05.01 09: 46

‘더 트롯쇼’ 새로운 1위가 탄생할 것인가.
1일 오후 8시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SBS FiL과 SBS M ‘더 트롯쇼’에서는 김희재와 임영웅, 전유진이 1위 경쟁을 펼친다.
지난 방송에서 ‘풍악’으로 명예의 전당에 오른 김희재가 ‘짠짠짠’으로 다시금 1위에 도전하며 임영웅은 첫 자작곡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London Boy’로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전유진은 중국 악기 얼후의 아름다운 선율에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전하는 ‘연꽃’으로 처음 1위 후보에 올랐다. 쟁쟁한 후보들 가운데 누가 1위를 차지할지 기대를 모은다.

이날 방송에서는 귀에 맴도는 목소리 김호연, 원조 흥 트롯퀸 김혜연, 서윗 꽃도령 곽영광, 감성 보이스 남승민, 인생 고민 해결사 풍금, 동굴 보이스 장송호, 금빛 트롯돌 성리, 수묵화 보이스 송민준, 밀크보이 최수호, 트로트계의 미소천사 나상도, 트로트 프린스 양지원, 트로트 요정 전유진, 모던 트로트 신사 조명섭, 러블리 보이스 홍자, 프린수찬 김수찬, 감성거인 황민호, 트로트 여제 한혜진, 재간둥희 김희재가 무대에 오른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모든 트로트 가수의 랭킹’을 볼 수 있는 최초의 트로트 차트쇼 ‘더 트롯쇼’는 매주 음원 점수와 방송 점수, 시청자 선호도 점수, 사전 투표 점수를 통해 순위를 선정한다. 매주 월요일 밤 8시 SBS FiL과 SBS M에서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SBS미디어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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