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슈, 여전한 아이돌 미모···유진에 이어 하입보이 춰도 되겠어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05.17 20: 10

S.E.S 슈가 건강하고 밝은 미소를 선보였다.
17일 슈는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올블랙 코디에 숏컷의 까만 머리카락을 웻 헤어 스타일링으로 딱 붙여 고고한 느낌을 자아내면서 동시에 유니크한 블랙 원피스로 세련된 멋을 자아냈다.
또한 자그마한 얼굴에 독특한 고양이 눈매는 한창 때의 S.E.S 시절을 그대로 갖고 있다. 최근 유진은 뉴진스의 하입보이 등을 추며 청초함을 뽐내 화제가 됐는데, 슈도 함께 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든다.

네티즌들은 "진짜 예쁘다", "90년대 씹어먹던 이유가 있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슈는 농구선수 출신 임효성과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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