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BO 류준민, 가죽 점퍼로 멋스럽게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3.05.19 10: 04

세 번째 미니앨범 ‘The Beginning: 飛上(더 비기닝: 비상)’을 발표한 그룹 ATBO가 OSEN과 인터뷰를 가졌다.
글로벌 케이팝 씬이 주목하는 ‘파워 신예’ ATBO는 18일 미니 3집 ‘The Beginning: 飛上(더 비기닝: 비상)’과 신곡 ‘Next to Me(넥스트 투 미)’를 발표하고 7개월 만에 본격 컴백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타이틀 곡 ‘넥스트 투 미’는 새 앨범 키워드인 ‘비상’을 향한 ATBO만의 다짐과 포부를 담은 곡으로, 펑키한 브라스와 기타 사운드가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하는 올드스쿨 뉴잭스윙 장르의 곡이다. ATBO는 그간 선보여 온 강렬한 음악 색과는 달리 밝고 경쾌한 분위기로 확 달라진 ‘반전 매력’을 팬들에게 선사했다.

ATBO 류준민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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