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손흥민과 절친 “같은 스타일리스트로 인연... 최근 런던서 경기 직관” (‘살롱드립’) [Oh!쎈포인트]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3.05.23 21: 04

'살롱드립’ 공유가 스타일리스트가 같은 손흥민과 절친임을 밝혔다.
23일 오후 TEO 유튜브 채널에 새 오리지널 콘텐츠 '살롱드립’이 첫 공개됐다.
장도연은 “차분하게 티타임을 나누는 사교모임이다”라며 살롱드림 컨텐츠를 설명했다. 뜨거운 차를 마시며 장도연은 “정신이 확 드는군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첫 번째 손님으로 공유가 등장했다. 장도연은 “여느 사교모임과는 차별화를 두고 있다. 친절하면서 또 때론 무례하기도 하고”라고 말해 공유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공유는 “도연 씨가 재미있는 프로 하신다고해서 팬심으로 응원해드리고자 나왔다”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웰컴티를 준비하며 장도연은 공유에게 티를 좋아하냐고 물었고, 공유는 본인이 홍보하는 카X만 먹는다고 밝혀 장도연을 폭소케 했다.
공유는 부모님에 대해 언급하며 “엄마가 6월이면 칠순이다. 친구분들하고 힘겹게 스케줄을 맞춰서 일본을 가신다. 일본 여행 말고도 또 하나의 큰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본인이 엠버서더로 몸 담았던 브랜드인 C사의 시계를 준비했다고 밝혀 장도연을 놀라게 만들었다.
공유는 방송에서 한 번도 MBTI를 말하지 않았다고. 공유는 본인을 MBTI를 규정할까봐 싫다고 답했다. 공유는 “하나만 알려드리자면 IIII”다 라며 극내향인임을 밝혔다. 장도연은 MBTI가 SEXY가 아니냐고 물었고, 공유는 “도연 씨한테는 섹시할게요”라고 스윗하게 말했다.
장도연은 살롱드립 추천인에 대해 물었고, 공유는 손흥민과 이동욱이라고 답했다. 공유는 “(손흥민 씨와) 스타일리스트가 같다. 그래서 꽤 전에 흥민 씨랑 서로 인사하고 알게 되서 친해졌다. 최근에 런던 가서 경기도 봤다”라며 남다른 친분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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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TEO'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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