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이 훌쩍 큰 딸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28일 박준형이 개인 계정을 통해 딸과의 투샷을 공유했다.
박준형은 "요오우~ 오늘은 비가 많이오니깐 며칠 전 날씨좋왓을때"라며 인생 처음으로 운동회를 했다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사진쓰 한장~ 다들 빗길조심쓰글구 나머지 주말쓰 안전하구 즐겁개~ 빼애앰!!!"이라며 특유의 유쾌한 멘트로 폭소를 안겼다.
무엇보다 훌쩍 큰 그의 딸의 모습도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박준형은 지난 2015년 13세 연하의 승무원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박준형이 속한 국민 그룹’ 지오디(god)는 지난 해 데뷔 23주년을 맞았다. 그동안 개인 활동을 통해 각자의 영역에서 활동했던 지오디(god)는 팀 공식 SNS 채널을 개설하며 본격적 소통에 나선 것은 물론 세로 밸런스 영상, 릴레이 인터뷰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ssu08185@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