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염뽕짝 원정대’ 노사연 “내가 진성보다 연상..이름 못 부르겠더라” 현장서 반말 시도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3.06.02 11: 10

노사연이 진성에게 반말을 시도했다.
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V조선 ‘귀염뽕작 원정대’ 제작발표회에서는 노사연, 진성, 황민호, 서지유, 조승원, 오지율, 신명선PD가 출연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진행을 맡은 이진희 아나운서는 노사연, 진성, 강진의 케미를 물었고, 현재 관계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노사연은 “(셋이) 자주 본다. 제가 진성씨보다 누나다. 워낙 점잖아서 이름까지는 못부른다. 경규한테는 이름을 부르는데”라고 입을 열었다.
이를 들은 진성은 “오늘 부로 ‘진성아 왔니’라고 해달라”고 요청했고, 노사연은 현장에서“우리 성아~ 진성아, 앞으로 누나한테 잘해”라고 티키타카를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진성은 노사연과 얼굴을 비교하며 “실제로 우리 얼굴이 많이 닮았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TV조선 ‘귀염뽕작 원정대’은 귀염뽀짝한 후배와 뽕짝 마스터 선배의 향수 자극 친환경 우정 여행 프로그램으로 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cyki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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