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러브, '나쁜 엄마' OST 참여…오늘(7일) 발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06.07 12: 18

작곡가 겸 보컬리스트 Andy Love (앤디 러브)가 '나쁜엄마' OST의 여덟 번째 주자로 출격한다.
Andy Love가 참여한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극본 배세영, 연출 심나연, 제작 드라마하우스 스튜디오∙SLL∙필름몬스터)'의 여덟 번째 OST 'Home And Dry (홈 앤 드라이)'가 7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Home And Dry'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SuperM, 더보이즈 등 다양한 국내 케이팝 아이돌들의 작곡가로 활동한 Andy Love가 가창에 참여했으며, 리드미컬한 기타와 스트링이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 팝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드라마하우스 스튜디오, SLL, 필름몬스터 제공

특히 Andy Love는 애틋한 마음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마음을 고스란히 곡에 담아냈으며, 단번에 귀를 사로잡는 멜로디 라인이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할 전망이다.
'나쁜엄마' OST의 여덟 번째 주자로 참여한 Andy Love는 독보적인 곡 해석력을 통해 '나쁜엄마'의 탄탄한 스토리에 힘을 불어넣을 예정이며, 강한 설득력으로 전체적인 극의 분위기를 이끌어 갈 계획이다.
'나쁜엄마'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엄마 영순(라미란)과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이도현)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의 힐링 코미디 극이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Andy Love가 가창한 '나쁜엄마' OST Part.8 'Home And Dry'는 7일 낮 12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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