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 지연, ♥황재균과 결혼 후 첫 생일 홀로 보냈다…"행복해" [Oh!쎈 이슈]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3.06.07 16: 34

 4인조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30)이 오늘(7일) 남편 없는 생일을 맞이했다.
박지연은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황재균(36)과의 영상통화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황재균이 전화통화를 통해 아내의 생일에 함께 있어 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황재균은 지연에게 “결혼하고 첫 생일인데 함께 하지 못해서 미안해. 항상 고마워”라고 마음을 전했다. 그러나 박지연은 “행복하다”고 화답했다.
6살 차이인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10일 결혼했으며, 지연은 무대 및 연기 활동 없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한편 KT 위즈 소속인 황재균은 현재 2023 KBO리그에 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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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티아라 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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