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60대 나이에 걸맞은 핑크 패션···프랑스의 미인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06.11 05: 10

배우 황신혜가 우아한 분위기를 뽐냈다.
10일 황신혜는 별 다른 멘트 없이 자신의 계정에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영상 속 황신혜는 시니컬한 표정으로 선글라스를 낀 채 카메라를 살짝 응시한다. 노천 카페인 듯, 황신혜는 햇살과 바람을 만끽하면서 우아함을 잃지 않았다.
또한 전신 사진 속 황신혜는 블랙 상의와 대조되는 핑크색 와이드 팬츠, 그리고 C브랜드의 시그니처 체인으로 된 허리띠를 둘러 멋스러움을 뽐냈으며, 핫핑크 컬러의 H 브랜드의 가방을 들어 코디의 끝을 완성했다.

네티즌들은 "정말 멋스럽게 옷을 잘 입는다", "너무 예쁘다" 등 황신혜의 모습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황신혜는 KBS 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서 윤다훈의 내연녀 역할로 철없는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얻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황신혜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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