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박서준·수스 측 "개인적인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공식입장]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06.20 17: 41

배우 박서준과 가수 겸 유튜버 수스가 열애설에 대해 말을 아꼈다.
20일 박서준의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OSEN에 “박서준 씨의 열애설과 관련한 내용은 사생활인 관계로 확인해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수스의 소속사 WAVY 측도 박서준과 입장이 크게 다르지 않았다. WAVY 측은 OSEN에 “사생활이라 확인 어렵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박서준과 수스가 열애 중이며, 절친들에게 소개할 만큼 각별한 사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서준과 수스는 여느 커플처럼 취미와 운동을 함께 하는 등 소소한 데이트를 즐겼다. 1988년생 박서준과 1994년생 수스는 6살 차이가 난다.
박서준은 최근에는 예능 ‘서진이네’로 시청자들과 만났으며 현재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오는 11월에 개봉하는 ‘더 마블스’에도 출연한다.
수스는 2015년 KBS 드라마 ‘프로듀사’를 통해 데뷔했다. ‘프로듀사’에서 아이유가 속한 걸그룹 멤버 크리스틴으로 출연했다. 이후 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 ‘청춘타로’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가수 콜드가 수장으로 있는 WAVY 소속 가수로, 지난달 30일에는 ‘Made In Heart’를 발매한 바 있다. 특히 수스는 현재 15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로 활동을 겸하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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