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우 “진성, 같이 하고 싶다고 전화와”(‘뽕사활동’)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3.06.22 10: 34

‘뽕사활동’이 자신들의 활동에 대한 주변인들의 반응을 전했다.
최근 SBS 미디어넷 유튜브 채널 트롯보라고 ‘뽕사활동’ 7회 촬영에서 ‘뽕사활동’ 멤버 이하준, 양지원, 성리, 강재수, 고정우, 장송호는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의 한 노래 교실을 습격했다.  
이날 곤지암 노래 교실을 향해 이동하던 도중 이하준은 “ ‘뽕사활동’ 활동에 대한 주변 반응은 어떠냐?”라는 질문을 던졌다. 가장 먼저 양지원은 “일단 남승민이 나는 왜 ‘뽕사활동’ 못 들어갔냐고 하더라”라고 답했다.

이를 듣던 장송호 역시 “남승민이 정말 친한 형인데 엄청 부러워하고 탐내고 있다”며 “자신 보다 춤 못 추는 사람 있으면 바로 들어온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승민이 형 뿐만 아니라 주변에 동료 분들이 부러워하더라. 6명에서 같이 한다는 것을 관심 있게 보더라”라고 말했다.
고정우는 “진성 선배님께 전화가 왔었다. 같이 하고 싶다고…”라며 진성에게 영상편지를 남겼다. 그는 “진성 선배님, 언제든지 함께 하고 싶습니다”라고 전했다.  
‘뽕사활동’은 트로트 오디션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화제의 인물들이 트로트 아이돌 그룹을 결성해 ‘뽕’이 넘치는 전국의 노래 교실을 찾는 트로트판 스쿨어택 콘텐츠. 트로트 아이돌 그룹의 서프라이즈 공연은 물론, 트로트 수업까지 유쾌한 하루를 보내게 된다. 6회는 6월 22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트롯보라고에서 공개된다. 매주 월요일에는 오후 5시 30분 SBS M에서, 오후 6시 20분 SBS FiL에서 방영된다. /kangsj@osen.co.kr
[사진] SBS미디어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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