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창♥오연수, 어쩌다 각방살이? "잠만자는 사이" 충격 [Oh!쎈 예고]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6.27 05: 30

‘동상이몽2’에서 오연수, 손지창 부부의 현실부부 모습을 예고했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이 그려졌다.
이날 300회 특집으로  자이언트 핑크와  한동훈이 출연, 작년에 아들 이서가 태어났다. 세 식구가 된 근황. 하지만 두 사람은 육아에 대해 마차르  논란을 종결시키기 위해, 덮밥 맛을 평가해줄, 브아걸의 제아, 래퍼 치타, 배우 고은아가 방문했다.일명 ‘도라이즈’ 멤버들이라고 했다.

우여곡절 끝에 요리를 완성, 새우 우삼겹 우동부터 맛보더니 모두 만족스러운 평을 전했다.이어 삼겹살 덮밥부터 연어 성게알 덮밥을 시식, 치타와 고은아, 제아의 평이 갈렸다. 결국 애매한 상황에 무기한 보류됐다. 
이 가운데 오연수와 손지창 부부가 예고편에 출연, 원조 톱스탙 배우였던 이들이1998년 화끈하게 결혼발표했던 영상이 소환됐다.그런 세기의 결혼이었던 두사람의 일상을 공개한 것.
오연수는 먼저 “도대체 내가 좋아했던 오빠 뭐하나 여러분들이 궁금해하실 것 같아, 그땐 잘생겼었다”며 과거형을 전하자손지창도 “지금 세월이 많이 흘렀다. 너도 그때가 훨씬 예뻤다”며 맞받아졌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이제 아이들이 집에 없으니 심심하고 어색해 졸지에 둘이 남아, 각자 생활해 한집에서 잠만자는 사이다”며 충격 고백을 전할 예정이라고해 궁금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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