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 '슈퍼맨' 정해졌다..93년생 193cm 데이빗 코렌스웻, 캐스팅 확정[Oh!llywood]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3.06.28 08: 26

차기 슈퍼맨이 결정됐다.
27일(현지시각) 복수의 외신은 배우 데이빗 코렌스웻이 ‘슈퍼맨: 레거시’에서 슈퍼맨 역할을 맡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그는 헨리 카빌에 이어 슈퍼맨 히어로로 변신, 새로운 DC 유니버스의 시작을 이끌게 됐다.
데이빗 코렌스웻은 1993년생으로 193cm의 훤칠한 키와 다부진 체격의 소유자다. ‘어페어즈 오브 스테이트’ 등에 출연했으며 2020년 넷플릭스 ‘The Politician and Hollywood’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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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까지도 새로운 슈퍼맨 배우에 대한 캐스팅 루머가 끊이지 않고 나왔다. 니콜라스 홀트 역시 캐스팅 보도에 이름을 올렸던 바다. 여러 남자 배우들은 슈퍼맨 분장을 하고서 스크린 테스트를 받았고 그 결과 데이빗 코렌스웻이 낙점됐다.
이 외에 슈퍼맨의 연인인 로이스 레인 역에는 레이첼 브로스나한이 캐스팅 됐다. 마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부작을 연출한 제임스 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외신들은 “흥행 부진에 시달리는 DC 영화의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이라며 새로운 슈퍼맨의 탄생에 기대를 걸었따.
한편  '슈퍼맨: 레거시'는 2025년 7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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