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결혼 10주년에 손가락 수술”..♥︎장윤정에 평생 ‘충성’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3.07.11 08: 28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장윤정에 충성을 약속했다.
10일 도경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 건강 유의하세요~~ 손가락 끝에 문제가 생겨 간단한 수술을 하고 말았습니다”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환자복을 입고 링거를 맞는 도경완의 모습과 함께 수술을 마친 손가락 부위가 담겼다. 도경완은 휠체어에 앉아있는 모습이다.

도경완은 “며칠 앓아눕느라 도장TV 결방 양해 부탁드려요. 결혼 10주년에 붕대 감고 누워있는 남편 병수발드느라 고생하는 장회장님..충성!!”이라고 덧붙였다. 갑작스러운 수술을 받은 자신 때문에 병수발을 드는 아내 장윤정에 고마움을 표현한 것.
한편, 도경완은 지난 2013년 가수 장윤정과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으며, 현재 유튜브를 통해 소통하고 있다. /cykim@osen.co.kr
[사진] 도경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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