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어니스:특수 작전팀'→'덱스터', 파라마운트+ 홈캉스 시작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08.01 16: 15

고물가 시대 속 홈캉스를 택한 이들을 위한 마스터피스의 보고 ‘파라마운트+’의 8월 라인업이 공개돼 관심을 높인다. 7월 23일 전세계 동시 공개와 함께 파라마운트+ 브랜드관 TOP 20 프로그램 1위로 우뚝 선 '라이어니스: 특수 작전팀'부터 '사체의 증언', '빌리언스' 시즌7 등 웰메이드 스릴러, 전설적인 시트콤의 뉴 시리즈 '아이칼리(2021)' 시즌3, '스타트렉'의 애니메이션 '스타트렉: 로워 덱스' 시즌1-3, 레전드 인기 미드 '덱스터' 시즌1-8까지 온가족의 취향을 저격하며 시원한 빅재미를 선사할 파라마운트+의 8월 라인업이 공개돼 홈캉스족들의 환호를 자아내고 있다.
▲ ‘여성 첩보 투톱’ '라이어니스: 특수 작전팀'
7월 23일 전세계 동시 공개와 함께 티빙 내 ‘파라마운트+ 브랜드관’ TOP 20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한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시리즈 '라이어니스: 특수 작전팀'은 대형 스케일과 촘촘한 스토리, 할리우드 톱 배우들의 연기열전을 보는 재미를 톡톡히 선사한다. 실존했던 미국 정보 기관 프로그램을 소재로, 테러리스트 조직을 파괴하기 위해 투입되는 여성 요원을 훈련시키는 ‘라이어니스’의 이야기가 긴장감 넘치는 스파이 스릴러 드라마이다.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의 히로인 조 샐다나가 '라이어니스: 특수 작전팀'을 통해 외계인에서 여군으로 변신, 강인하고 파워풀한 열연으로 또 한 번 전세계를 휩쓸고 있다.

파라마운트+ 제공

특히 '라이어니스: 특수 작전팀'은 ‘라이어니스’ 교전팀의 수장 조(조 샐다나 분)와 열정적인 신입 해병대원 크루즈 마누엘로스(레이슬라 데 올리베이라 분)를 중심으로 쫀쫀한 긴장감과 신선한 워맨스를 선사, 여성 투톱 첩보물의 빅잼 파워를 폭발시키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달 30일(일) 공개된 3화에서는 크루즈가 국제 테러 조직을 파괴하기 위해 접근한 타깃 알리야(스테파니 누르 분)의 별장에 초대를 받은 가운데, 조를 비롯한 팀원들의 보호를 벗어나게 된 모습이 담긴 바, 앞으로 어떤 긴박감 넘치는 사건이 펼쳐질지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라이어니스: 특수 작전팀'은 오는 6일(일) 오후 3시에 4화가 공개되며, 매주 일요일 새로운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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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의학 수사 스릴러 '사체의 증언'
‘미스터 메르세데스’의 사이코패스 ‘해리 트레드웨이’와 ‘바바리안’의 여전사 ‘잔느 거소드’가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사체의 증언'으로 뭉쳤다.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사체의 증언'은 작은 마을에서 벌어지는 괴이한 연쇄살인 사건 현장에서 결정적인 실마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법의학 수사 스릴러. ‘미스터 메르세데스’에서 소름 돋는 사이코패스 연기를 선보이며 압도적인 긴장감을 선사한 해리 트레드웨이가 법의학 인류학자 ‘데이빗 헌터’ 역을, ‘바바리안’의 여전사 ‘투스넬다’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로 눈도장을 찍은 잔느 거소드가 ‘제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사체가 지닌 스토리와 각 인물들의 심리를 파고들며 긴장감을 형성, 법의학 수사물만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 마니아들을 열광케 할 것으로 기대를 자아낸다. '사체의 증언'은 오는 3일(목) 오직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통해 전 회차가 공개된다.
파라마운트+ 제공
▲ 정치 스릴러 '빌리언스' 시즌7
‘2023 새틀라이트 어워즈’ 베스트 TV시리즈 드라마상을 수상하는 등 매 시즌 평론가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화제를 불러 일으킨 '빌리언스'가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통해 시즌7으로 돌아온다. 파라마운트+ 독점 시리즈 '빌리언스'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득을 취하는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 그리고 그에 대해 끈질기게 수사하는 야심찬 연방 검사의 치열한 싸움을 그린 정치 스릴러. 시즌7에서는 악명높은 억만장자 펀드매니저 바비 엑셀로드(데미안 루이스)가 돌아오며 그간의 동맹이 무너지고, 첨예한 갈등과 배신 속에 쫓고 쫓기는 심리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무엇보다 시즌1-5에서 폴 지아마티(척 로데즈 주니어 역)와 첨예하게 대립하며 극을 이끌었던 인기의 주역 ‘데미안 루이스’의 복귀가 예고되며 팬들을 더욱 열광케 만들고 있다. '빌리언스' 시즌7은 8월 12일(토)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정오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통해 1화씩 서비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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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설적인 시트콤의 귀환! '아이칼리(2021)' 시즌3
전설적인 시트콤 '아이칼리'의 성공적인 부활을 알린 '아이칼리(2021)'의 시즌3가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통해 찾아온다.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아이칼리(2021)'는 10대들의 좌충우돌 인터넷 방송기를 그리며 에미상에 다수 노미네이트 됐을 정도로 전세계적 인기를 끌었던 시트콤 '아이칼리'의 새로운 시리즈로, 20대가 된 원조 인플루언서 ‘칼리 셰이(미란다 코스그로브 분)’와 친구들의 일과 사랑,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다. 미란다 코스그로브, 제리 트레이너, 네이선 크레스 등 오리지널의 주인공들이 출연해 어른이 돼 맞닥트리는 문제들을 헤쳐 나가지만 여전히 좌충우돌인 20대의 진솔한 고민을 담으며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자아낼 예정. '아이칼리(2021)' 시즌3는 오는 17일(목) 오직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통해 전 회차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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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트렉'의 애니메이션 시리즈 '스타트렉: 로워 덱스' 시즌1-3
파라마운트+의 대표 프랜차이즈 '스타트렉'의 애니메이션 시리즈 '스타트렉: 로워 덱스' 시즌1-3가 오직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통해 공개된다고 해 기대가 쏠린다. 파라마운트+ 독점 시리즈 '스타트렉: 로워 덱스'는 2020년부터 방영된 '스타트렉'의 두 번째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2380년 스타플릿에서 가장 알려지지 않은 U.S.S. 세리토스호에 근무하는 하급 승무원들의 임무와 사회생활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제70회, 제72회 에미상 수상자인 마이크 맥머헨이 제작을 맡은 것은 물론, '스타트렉: 넥스트 제너레이션'의 배우들이 목소리로 특별 출연해 보는 재미를 높이고 있다. '스타트렉: 로워 덱스' 시즌1-3는 오는 29일(화) 전 회차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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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코패스 덱스터의 이중생활 '덱스터' 시즌1-8
2006년 첫 공개된 후 현재 스핀오프 '덱스터: 뉴 블러드'까지 오랜기간 레전드 미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덱스터' 시즌1-8이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통해 공개된다. '덱스터'는 연쇄살인범을 쫓는 연쇄살인범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마이애미에서 제일 가는 혈흔 분석가이자 법의학자의 탈을 쓰고 흉악 범죄자들을 사냥하는 사이코패스 덱스터(마이클 C. 홀)의 이중생활을 담는다. 특히 생각지 못한 반전과 섬뜩한 긴장감으로 인기를 얻은 명작으로 손꼽힌다. 이 가운데 오는 3일(목) 티빙 내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통해 '덱스터' 시즌1-8 전 회차가 공개될 예정. 또한 티빙을 통해 '덱스터' 시리즈의 스핀오프인 '덱스터: 뉴 블러드' 또한 독점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올여름 홈캉스를 택한 이들의 취향을 모두 충족시킬 파라마운트+의 8월 라인업 '라이어니스: 특수 작전팀', '사체의 증언', '빌리언스' 시즌7, '아이칼리(2021)' 시즌3, '스타트렉: 로워 덱스' 시즌1-3, '덱스터' 시즌1-8은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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