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임철형, 딸바보 됐다…강하늘x정소민 연기 호흡[공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3.08.25 18: 07

배우 임철형이 영화 ‘30일’에 출연해 강하늘, 정소민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오는 10월 3일 극장 개봉 예정인 영화 ‘30일’(감독 남대중, 제공배급 마인드마크, 제작 영화사울림, 공동제작 티에이치스토리)은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전 D-30, 동반 기억상실증에 걸린 정열(강하늘 분)과 나라(정소민 분)의 코미디를 그린다.
임철형은 홍나라의 아버지 홍장군 역을 맡았다. 이름처럼 장교 출신이자 두 딸을 사랑하는 '딸바보'다. 거칠어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유머를 겸비한 아버지의 모습을 제대로 표현했다.

매 작품마다 진정성 있는 열연으로 존재감을 과시해 온 임철형이 새 영화 ‘30일’에서도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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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리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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