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아이들 없이 나가는 금요일 밤 설레" 뉴욕 자유부인 (ft.블랙핑크) ('뉴저지손태영')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3.08.30 20: 18

손태영이 금요일 밤 자유부인은 즐겼다. 
30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서는 '블랙핑크 만나 미국 KPOP 인기 제대로 확인한 배우 손태영'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손태영은 "금요일 밤에 내가 나간다. 아이들 없이"라며 "기대되고 설렌다"라며 무용 공연을 보러 간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손태영은 홀로 공연장으로 향하면서 "남편과 연애할 때 링컨센터에서 발레공연을 보고 두 번째 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손태영은 "주차는 미리 앱을 보고 예약을 하고 왔다. 근데 SUV는 10% 정도 더 나오더라. 주차비가 비싸다. 그래서 잘 안 나온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손태영은 지인을 만나서 공연이 진행되는 링컨 센터로 향했다. 
손태영은 '일무' 공연을 본 후 밖으로 나왔다. 손태영은 링컨 센터를 나와 거리를 걸었다. 사이렌 소리가 들리자 손태영은 "역시 맨해튼은 사이렌 소리가 나야 한다"라며 익숙하게 이야기했다. 
다음 날, 손태영은 딸과 함께 뉴욕 바비 카페 구경에 나섰다. 손태영은 딸의 사진을 찍어주며 엄마로서 임무를 수행하고 미리 예약한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손태영은 "음악소리가 조금만 작았으면 좋겠다. 아이들이랑 오는데 정신이 없다"라고 말했다. 
손태영은 바비 카페를 나와 브룩클린 브릿지를 구결한 후 블랙핑크 공연을 보기 위해 공연장으로 향했다. 손태영은 딸과 함께 블랙핑크 티셔츠까지 챙겨 입어 눈길을 끌었다. 손태영은 공연 한 시간 전부터 대기했고 꽉 찬 공연장을 보며 신기해했다. 
손태영은 앵콜곡을 남긴 후 공연장을 빠져나왔다. 손태영은 "지금 나가지 않으면 오늘 집에 못 간다"라며 서둘러 눈길을 끌었다. 손태영은 갑자기 비가 쏟아지고 번개가 치자 긴장한 가운데 무사히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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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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