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가 홍콩 아파트 화재 피해 복구 성금을 기부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4일 웨이보에 "트와이스는 홍콩 월드비전을 통해 100만 홍콩달러(약 1억 8800만 원)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트와이스의 기부금은 피해 아동 및 주민들의 임시 거처 제공, 심리치료지원, 교육지원, 생계지원 등 긴급구호 활동에 사용된다.
12월 6일과 7일 K팝 걸그룹 최초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 입성을 앞둔 트와이스는 그 어떤 사안보다 무거운 상황 속 심도 깊은 논의와 신중한 고민 끝에 공연 진행을 최종 결정한 바 깊은 애도의 마음으로 공연에 임할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