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화성, '하이브리드 풀백' 정용희 영입...측면 추진력 더한다
OSEN 정승우 기자
발행 2026.01.12 10: 09

화성FC가 안산 그리너스에서 활약한 수비수 정용희를 영입하며 측면 전력에 속도와 에너지를 더한다.
화성FC는 12일 수비수 정용희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2002년생 정용희는 183cm의 좋은 피지컬을 갖춘 수비 자원으로, 공수 양면에서 기여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풀백’유형이다. 대학 무대에서 왕성한 활동량과 적극적인 전진 가담으로 존재감을 쌓은 뒤, 그 흐름을 그대로 프로 무대로 옮겨 실전 경험을 축적해왔다. 프로 데뷔 이후에는 꾸준한 출전 속에서 경기 운영 능력과 수비 안정감까지 끌어올리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화성FC 제공

플레이 스타일의 핵심은 과감한 오버래핑과 정확한 킥이다. 타이밍 좋은 전진으로 측면에서 수적 우위를 만들고, 정확한 크로스로 박스 안 득점 기회를 만들어낸다. 또한 상황에 따라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어 전술 운영 폭을 넓힐 카드로도 기대를 모은다.
화성은 정용희 영입을 통해 측면 수비를 강화하는 동시에 공격 전개 속도와 크로스 퀄리티까지 끌어올려 새 시즌의 완성도를 높이게 됐다.
정용희는 “화성과 차두리 감독님과 함께할 수 있어 너무 영광이다. 새로운 팀에 온 만큼 최선을 다해서 화성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용희는 전지훈련에 합류해 동계 훈련을 소화하며 새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reccos23@osen.co.kr
[사진] 화성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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