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숙맞선' 출연자 A씨가 불륜설을 부인했다.
22일 SBS 예능 프로그램 '자식 방생 프로젝트-합숙맞선(약칭 합숙맞선)' 출연자 A씨는 개인 SNS를 통해 입장문을 발표했다.
그는 "현재 알려진 내용은 제가 알고 있는 사실과는 다소 차이가 있고 저도 소명할 내용들이 있습니다. 기다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장문의 입장문을 게재하며 현재 불거진 논란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최근 JTBC '사건반장'에서는 한 여성이 자신의 남편과 외도를 저지른 상간녀가 연애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며 부당함을 호소했다. 이와 관련 모친과 함께 출연하는 연애 예능 프로그램이라고 드러나 '합숙맞선'이 특정됐다.
'합숙맞선'은 결혼하고 싶은 싱글 남녀 10명, 그리고 그들의 어머니 10명이 5박 6일 동안 함께 합숙해 ‘결혼’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달려가는 연애 리얼리티 예능이다. 한창 프로그램이 방송 중인 가운데, 출연자에게 불륜 의혹이 제기된 상황. 제작진은 이에 "해당 출연자에게 사실관계 확인을 요청하였으나, 아직까지 구체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라면서도 긴급 재편집과 해당 출연자 분량 전면 삭제를 결정했다.
다음은 A씨의 입장문 전문이다.
최근 저에 대한 잘못된 정보들이 계속하여 퍼지며 저와 어머니에 대한 도 넘은 공격들이 계속되고 있어 깊은 고민을 걷브한 끝에 제 입장을 밝히고자 합니다.
저는 최근 이슈가 된 프로그램의 인터뷰에 응하거나, 제 정보를 공개하는 것에 동의한 사실이 없음에도, 왜곡되고 과장된 내용으로 방송이 보도되었습니다. 현재 저는 법무법인을 선임한 상황으로 제 변호인단이 해당 사안에 대한 법적 타당성을 검토 중에 있어 저의 입장 표정이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현재 많은 분들이 저와 저희 어머니를 비난하고 계시는 와중, 정확한 사실 관계를 모른 상황에서 하신 말씀이라고 생각하고 법적 대응까지는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도가 넘은 비난이 지속됨으로 인하여 저와 저희 어머니의 정신적 피해가 가중되고 있어, 자발적 삭제를 하지 아니할 경우 제 변호인단이 적극적인 법적 대응을 할 예정입니다.
바쁘신 와중 본 입장문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향후 이처럼 무분별하게 왜곡된 이슈몰이가 지속되지 않도록 신중하게 대응하겠습니다.
제 의도와 무관하게 이슈가 되어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왜곡된 사실이 반복적으로 확대, 재생산되는 와중에도 저를 응원해 주시는 사랑하는 지인분들, 동료분들, 고객님들, 시청자 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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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