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플라이급 챔피언' 이정현과 이보미, 3월 7일 日 최대 단체 라이진FF 동반 출격
OSEN 홍지수 기자
발행 2026.01.23 16: 08

‘로드FC 플라이급 챔피언’ 이정현(24, TEAM AOM)과 여성 파이터 이보미(27, SSMA상승도장)가 일본 원정 경기에 나선다.
라이진FF는 3월 7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리는 라이진52에 이정현과 이보미가 출전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정현은 2020년 로드FC에 데뷔해 계속 연승을 쌓으며 현재 플라이급 챔피언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9월 굽네 ROAD FC 074에서 편예준을 상대로 1차 방어에 성공함과 동시에 로드FC 12연승을 질주, 최다 연승 역대 1위에 올라있다.

‘로드FC 플라이급 챔피언’ 이정현(24, TEAM AOM)과 여성 파이터 이보미(27, SSMA상승도장)가 일본 원정 경기에 나선다. / 로드FC

다만 아쉬운 것은 해외 원정 경기에서 승리가 없다는 것. 해외 경기 직전 부상으로 제 컨디션이 아닌 상황에서 출전해 100% 실력발휘를 하지 못했다.
이번 상대는 30전이 넘는 전적을 보유한 아라이 조(28). 8연패를 하는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이를 극복하고 11연승을 기록하는 등 정상의 기량을 보여준 파이터다. 
그는 일본 단체 슈토에서 두 체급 (52kg, 57kg) 챔피언이었을 정도로 실력자다. 늘 강한 상대를 원하는 이정현이 해외 원정 경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는 매치다.
‘로드FC 플라이급 챔피언’ 이정현(24, TEAM AOM)과 여성 파이터 이보미(27, SSMA상승도장)가 일본 원정 경기에 나선다. / 로드FC
로드FC 여성 파이터의 새 기대주 이보미도 출격한다. 아마추어 무대에서 10년 가까이 수련하며 준비한 뒤 데뷔한 이보미는 로드FC 프로 데뷔 후 이은정, 김단비, 아코를 연이어 꺾으며 3연승을 달성했다. 지난해 라이진FF에서 첫 해외 경기에 출전했는데 아쉽게 판정패를 기록했다.
이번 상대는 노엘(18)이다. 2008년생으로 2024년 데뷔해 3승 2패의 MMA 전적을 기록하고 있다. 3승 중 2승을 서브미션으로 따냈을 정도로 서브미션 캐치가 좋은 선수다. 
2024년 로드FC 여성 파이터 박서영이 대결한 적 있다. 당시 박서영이 심판 전원일치로 판정승을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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