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개그맨 23호 부부' 하준수♥안가연, 결혼 1년 만에 큰 축복…7월 딸 출산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01.27 15: 16

개그맨 23호 부부 하준수·안가연이 부모가 된다.
27일 OSEN 취재 결과, 하준수의 아내 안가연은 현재 임신 중으로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태아의 성별은 딸로 확인됐다.
하준수와 안가연은 지난 2021년 7월 유튜브 채널 ‘터키즈 온 더 블럭’에 공개된 영상에서 촬영 중임에도 키스를 하는 등 애정을 보였고, 양가 부모님의 상견례도 마친 상태라며 결혼이 얼마 남지 않았음 밝혔다. 하준수는 당시 ‘코미디 빅리그’, ‘놀면 뭐하니?’ 등에서 주목을 받으며 예능 루키로 떠오르고 있었으며, 안가연은 개그우먼이자 웹툰작가로 ‘자취로운 생활’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하준수 SNS

핫한 개그맨 커플의 탄생이었지만 하준수의 외도를 주장하는 전 연인 A씨가 나타나면서 모든 건 반전됐다. A씨는 하준수와 2010년 12월 12일부터 8년간 연애, 동거, 결혼 약속까지 했다면서 하준수가 자신과 헤어지기 전부터 안가연과 바람이 났다고 폭로했다. 이에 하준수는 “글쓴이에게 상처가 될만한 일이 있었음은 저로서도 인정한다. 하지만 사과를 맏지 못했다는 주장은 결코 진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외도 논란이 불거지면서 하준수와 안가연의 방송 활동은 막혔다. 소셜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했고, 유튜브 활동도 멈췄다. 2022년으로 예정했던 결혼 또한 연기할 수밖에 없었고, 지난해 10월 12일 조용히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부부로 새로운 출발을 한 하준수와 안가연에게 새로운 생명이 찾아왔다. 안가연은 현재 임신 중으로, 오는 7월 딸을 출산할 예정이다. 하준수는 이와 관련해 OSEN과 통화에서 “너무 감사하고, 축복이다”라는 짧은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하준수는 2014년 tvN ‘코미디 빅리그’로 데뷔한 뒤 2021년 MBC ‘놀면 뭐하니?’ 등에서 뛰어난 캐리커처 실력으로 ‘하카소’라는 별명을 얻었다.
안가연은 2013년 tvN ‘코미디빅리그’를 통해 데뷔한 뒤 ‘박혁거세’, ‘학교전설’, ‘국제시장 7080’, ‘말도 안되는 개그’, ‘마이마더’, ‘아이다’, ‘팬티 하우스’, ‘오동나무 엔터’, ‘슈퍼차 부부 in 조선’, ‘악마적 참견 시점’ 등의 코너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쿠팡플레이 ‘SNL코리아’ 작가로 활동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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