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횹사마' 채종협 "한국 작품 오랜만..데뷔하는 기분으로 연기" [Oh!쎈 현장]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6.02.19 15: 05

'로맨스 장인' 채종협이 '찬란한 너의 계절에'를 향한 의지를 전했다.
19일 서울 상암동 MBC에서는 MBC 새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진행은 박경림이 맡은 가운데, 배우 이성경, 채종협, 이미숙, 강석우, 한지현, 오예주, 정상희 PD가 참석했다.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동MBC신사옥방송센터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극본 조성희/연출 정상희, 김영재)제작발표회가 열렸다.'찬란한 너의 계절에'는 매일 신나는 여름방학처럼 사는 남자 찬(채종협 분)과 스스로를 겨울에 가둔 여자 란(이성경 분)이 운명처럼 만나 얼어 있던 시간을 깨우는 예측 불허 '찬란'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배우 채종협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26.02.19 / rumi@osen.co.kr

오는 20일(금)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기획 남궁성우 / 극본 조성희 / 연출 정상희, 김영재 / 제작 팬엔터테인먼트)는 매일 신나는 여름방학처럼 사는 남자 ‘찬’과 스스로를 겨울에 가둔 여자 ‘란’이 운명처럼 만나 얼어 있던 시간을 깨우는 예측 불허 ‘찬란’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이날 채종협은 작품 참여 계기에 대해 “로그라인이 눈에 확 들어왔었다. ‘당신의 인생은 지금 어느 계절을 지나고 있나요?’였다. 제게 묻는 말이었던 것도 같다. ‘인생’과 ‘계절’이라는 단어가 매치가 안되었었는데, 질문 자체가 생각을 많이 하게끔 만들었다. 이 질문을 하면서 ‘찬이가 어떻게 극중 풀어질까?’, ‘다른 인물은 어떤 계절에서 풀어나갈까?’가 궁금해서 작품을 선택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특히 채종협은 “저의 각오로 말씀드리면, 저는 사실 한국에서 연기를 하게 된게 꽤 오랜만이다. 그러다 보니 저 나름대로는 다시 데뷔하는 느낌으로 연기를 매번 하고 있다. 현장에서도 매 순간 조금씩 작은 디테일도 잡고 가고 싶어서, 열심히 다시 데뷔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라며 “전 작품(‘판사 이한영’)이 잘 되었기 때문에 기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그 영향을 받아, 다른 결의 작품이긴 하지만, 저희만의 색깔과 냄새, 감성으로 스며드는 작품일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전작 ‘아이 러브 유’ 드라마서 로맨스로 큰 사랑을 받기도 한 채종협은 "사실 저는 (이번 작품을) 로맨스라고 생각은 하지 않았다. 성장물이라고 생각을 했다. 선우찬이라는 인물 또한 겨울 속에 갇혀 있는 인물이라 생각했다. 그 인물이, 누군가에게 사랑에 빠져 겨울을 벗어난 게 아니라, 누군가의 도움으로 나와 같은 결에 있는 사람으로 인해 겨울이라는 곳에 벗어나서 봄을 경험해 본 인물이라 생각했다. 그러다 보니 ‘송하란’에게 그것을 겪게 해주고 싶어 하는 인물이라 생각했다. 그런 것들이 전작과는 조금 다른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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