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유가 체중 감량에 성공한 후 성형을 했다는 논란이 있는 가운데 다이어트 비포 앤 애프터 사진이 눈길을 끈다.
소유는 지난해 10kg 감량으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SNS 라이브 방송에서 팬들이 “살 그만 빼라”고 우려하자 “저도 여기서 더 빼면 힘이 없을 것 같아 유지하려고 한다. 스케줄이 많아 식사를 잘 못 챙기다 보니 조금씩 빠진다. 마지막으로 쟀을 때 52kg이었고, 더는 빼지 않으려 한다”고 밝혔다.
그는 “집 청소를 오래 도와주신 이모님이 ‘너 기아 같다, 밥 좀 먹어라’ 하셨다”며 “요즘은 힘들어서 자연스럽게 빠지는 것 같다”고 했다.


운동법에 대해서는 “유산소는 하루 1시간, 2분 걷고 2분 뛰기를 반복하다 40분부터는 인클라인 12, 속도 5로 걷고, 인클라인 15로 올려 런지한다”고 설명했다. 식단은 “저당 위주로 먹지만, 먹고 싶은 건 먹는다”며 무리한 절식은 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유튜브 ‘짠한형’ 출연 이후에도 달라진 외모로 성형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소유는 “앞트임은 메이크업 효과, 입술은 오버립”이라며 “눈을 한 것 같다고 하시는데, 그렇게 봐주시면 감사하다. 예뻐졌다는 뜻이니까”라고 유쾌하게 해명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20kg을 감량한 것이었다. 소유는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소유기’에 ‘소유가 하는 관리가 어떤 거냐구요? 모두 알려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소유는 “살 빠지고 나서 ‘수술했냐’, ‘턱 깎았냐'는 얘기가 있었다”고 했다. 소유는 “의사선생님이 ‘왜 이런 거 고소 안 하세요?’라고 했다”며 체중 감량 후 얼굴형이 달라진 것에 대해 “일단 몸무게 공개를 먼저 해야 할 것 같은데 현재 몸무게는 49kg이다”며 “제일 살 쪘을 때 몸무게가 68kg이었다. 삿포로 엄마랑 여행 갔을 때 서울에 돌아와서 몸무게를 재어보니 68kg이더라”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충격을 받고 살을 빼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다들 내가 10kg 감량한 줄 아는데 사실 48kg까지 찍었으니까 20kg을 감량한 거다. 그래서 얼굴형이 변한 거다”며 “68kg이라고 말하지 않았던 건 내 자신이 너무 수치스러워서 말을 못했다”고 했다.
소유는 유산소 운동 위주로 하면서 근육량을 뺐고 정체기를 벗어나 48kg까지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이후 공개한 비키니 사진에서 뼈말라 몸매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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