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의 힘' 구창모 4⅔ 무실점 역투, 최정원 싹쓸이 3루타, 임지민 KKK...NC 4-3 승리, KIA 한준수 2G 연속포 [창원 리뷰]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26.03.16 19: 48

NC 다이노스가 에이스 구창모를 앞세워 한 점 차 승리를 거두었다. 
NC는 16일 창원NC파크에서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펼친 2026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선발 구창모가 무결점 무실점 투구를 펼쳐 승리의 발판을 놓았다. 오장한이 선제결승타를 날렸고 최정원 2타점 3루타를 날렸다. KIA 한준수는 2경기 연속 홈런을 날렸다. 
KIA는 데일(유격수) 김호령(중견수) 카스트로(좌익수) 나성범(지명타자) 김선빈(2루수) 윤도현(1루수) 이창진(우익수) 김태군(포수) 박민(3루수)으로 선발라인업을 짰다. 선발경쟁을 벌이는 황동하가 선발투수로 나섰다.  

16일 창원NC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시범경기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린다.지난 12일 시작된 시범경기는 24일까지 진행되며, 각 팀이 12경기씩 총 60경기가 펼쳐진다.NC 다이노스 선발투수 구창모가 역투하고 있다. 2026.03.16 / foto0307@osen.co.kr

NC는 김한별(유격수) 권희동(좌익수) 박민우(2루수) 이우성(우익수) 박건우(지명타자) 김휘집(3루수) 서호철(1루수) 김정호(포수) 최정원(중견수)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내놓았다. 풀타임에 도전하는 구창모가 선발마운드에 올랐다.
16일 창원NC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시범경기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NC는 구창모가, 방문팀 KIA는 황동하가 선발 출전했다.NC 다이노스 오장한이 5회말 무사 1,3루 좌중간 1타점 2루타를 치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3.16 / foto0307@osen.co.kr
16일 창원NC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시범경기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NC는 구창모가, 방문팀 KIA는 황동하가 선발 출전했다.NC 다이노스 최정원이 5회말 무사 2,3루 우익수 오른쪽 2타점 3루타를 치고 진루하고 있다. 2026.03.16 / foto0307@osen.co.kr
초반 선발들의 투수전이 펼쳐졌다. 4회 1사 1루 기회를 놓친 NC가 5회 실마리를 잡았다. 김휘집이 왼쪽 담장을 맞히는 2루타를 쳤고 서호철이 중전안타로 뒤를 이었다. 무사 1,3루에서 오장한이 좌중간 2루타를 터트려 선제점을 뽑았다. 기세를 이어 최정원이 우익수 옆으로 빠지는 타구를 날리고 3루까지 전력질주했다. 주자 2명을 불러들이는 3루타였다. 1사후 권희동의 우익수 파울플라이때 최정원이 홈을 밟아 4-0으로 달아났다. 
KIA는 6회 추격했다. 김호령이 3루 안타를 만들어 멀티히트를 작성하자 카스트로가 좌전안타로 뒤를 받쳤다. 폭투(전사민)로 한점을 얻었고 1,3루에서 김선빈의 내야땅볼로 두 점째를 뽑았다. 7회는 선두타자 한준수가 우월솔로아치를 그려 3-4까지 따라붙었다. 그러나 이어진 무사 1,2루 기회를 살리지 못해 역전에 실패했다. 
16일 창원NC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시범경기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NC는 구창모가, 방문팀 KIA는 황동하가 선발 출전했다.KIA 타이거즈 한준수가 7회초 무사 우월 솔로 홈런을 치고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6.03.16 / foto0307@osen.co.kr
16일 창원NC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시범경기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린다.지난 12일 시작된 시범경기는 24일까지 진행되며, 각 팀이 12경기씩 총 60경기가 펼쳐진다.KIA 타이거즈 선발투수 황동하가 역투하고 있다. 2026.03.16 / foto0307@osen.co.kr
3년만에 시범경기 등판에 나선 구창모는 42사까지 3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 쾌투를 펼쳤다. 두 번의 실점 위기를 노련하게 넘겼다. 직구(31개) 슬라이더(18개) 포크(17개) 커브(3개)를 섞어던지며 KIA 타자들을 상대했다. 최고구속은 145km.  전사민2실점, 정구범 1실점했다. 8회는 5년차 임지민이 150km 넘는 강속구를 뿌리며 세 타자를 모조리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냈다. 마무리 류진욱이 9회를 잠재웠다. 
KIA 황동하는 4회까지 무실점 호투를 했다. 박민우에게만 2안타를 맞았고 나머지 타자들을 막았다. 정해진 투구수를 위해 5회까지 마운드에 올랐으나 집중 4안타를 맞고 4실점했다. 김기훈이 구원에 나서 2이닝을 1피안타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홍민규과 홍건희가 7회와 8회를 각각 실점없이 막았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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