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막고 케인이 넣고 최고의 공수콤비!' 해리 케인, 챔피언스리그에서만 50골...잉글랜드 선수 최초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6.03.20 07: 37

‘잉글랜드 주장’ 해리 케인(33, 바이에른 뮌헨)이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역사적인 대기록을 달성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19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아탈란타를 4-1로 완파하며 8강 진출을 확정했다. 이날 수비에서는 김민재가 요나단 타와 센터백 콤비를 이루며 풀타임 활약,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김민재가 풀타임을 뛰면서 팀의 대승에 기여했다. 김민재는 모처럼 좋은 활약을 펼쳤다. 특히 그는 상대 역습을 차단하고 안정적인 볼배급까지 돋보였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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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의 주인공은 단연 케인이었다. 그는 전반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터뜨린 뒤 후반에도 추가골을 넣으며 멀티골을 기록했다. 이로써 케인은 챔피언스리그 개인 통산 50골을 달성하며, 잉글랜드 선수로는 최초 기록을 세웠다.
손흥민과 토트넘 시절 ‘영혼의 파트너’로 불렸던 케인은 2023년 바이에른으로 이적한 이후에도 무서운 득점력을 이어가고 있다. 바이에른 소속 챔피언스리그 34경기에서 28골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고 있다.
종아리 부상으로 잠시 결장했지만 이날 복귀전에서도 날카로운 결정력을 보여줬다. 특히 최근 챔피언스리그 16강 4경기에서 7골을 몰아치며 ‘빅게임 킬러’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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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은 8강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맞붙는다. 1차전은 4월 7일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다. 바이에른은 최근 레알과의 9차례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징크스를 안고 있다.
케인은 챔피언스리그 50골이라는 대기록으로 다시 한번 세계 정상급 공격수의 위용을 증명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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