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러클린 3이닝 5실점 붕괴 직후 백정현이 흐름 바꿨다 ”불펜 전원이 완벽하게 틀어막았다” [오!쎈 대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6.04.11 22: 35

“경기가 자칫 혼란스러워질 수 있는 분위기였는데 백정현이 2이닝을 수습해 준 부분이 크게 작용했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NC 다이노스를 이틀 연속 제압했다. 박진만 감독은 좌완 백정현을 승리의 일등공신으로 꼽았다. 
삼성은 1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와의 홈경기에서 5-4로 승리했다. 0-1로 뒤진 2회 타자들이 집중력을 발휘하며 빅이닝을 완성하며 승기를 가져왔다. 

1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오러클린이, 방문팀 NC는 테일러가 선발 출전했다. 삼성 라이온즈 선발 투수 오러클린이 역투하고 있다. 2026.04.11 / foto0307@osen.co.kr

1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오러클린이, 방문팀 NC는 테일러가 선발 출전했다.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이 5-4로 승리한 후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6.04.11 / foto0307@osen.co.kr

선발 잭 오러클린은 3이닝 3피안타 7사사구 3탈삼진 4실점으로 흔들렸다. 이후 백정현을 비롯해 배찬승, 미야지 유라, 우완 이승현, 김재윤이 이어 던지며 1점 차 리드를 끝까지 지켰다. 
1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오러클린이, 방문팀 NC는 테일러가 선발 출전했다. 삼성 라이온즈 백정현이 역투하고 있다. 2026.04.11 / foto0307@osen.co.kr
박진만 감독은 경기 후 “경기가 자칫 혼란스러워질 수 있는 분위기였는데 백정현이 2이닝을 수습해 준 부분이 크게 작용했다”고 말했다.
또 “타선에선 2회에 전병우가 적시타로 빠르게 동점을 만들었는데, 이 타점을 계기로 김지찬의 2타점 적시타 등 빅이닝이 완성됐다. 불펜 전원이 완벽하게 틀어막은 경기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삼성은 오는 12일 3연전 마지막 경기에 ‘푸른 피의 에이스’ 원태인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이에 맞서는 NC는 아시아쿼터 투수 토다를 내세운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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