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안우진이 돌아왔다’ 키움, 롯데 잡고 3연패 탈출 “안우진 구위 인상적, 배동현도 역할 완벽히 수행” [오!쎈 고척]
OSEN 길준영 기자
발행 2026.04.12 21: 40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에이스 안우진의 복귀전에서 3연패를 끊었다. 
키움은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키움은 롯데의 4연승 도전을 저지했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선발투수 안우진은 1이닝 1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955일 만에 복귀전에서 최고 시속 160km를 뿌리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뒤이어 등판한 배동현은 6이닝 3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3승을 수확했다. 박진형(⅔이닝 무실점)-카나쿠보 유토(⅓이닝 무실점)-김재웅(1이닝 무실점)으로 이어지는 불펜진은 팀 승리를 지켰다. 김재웅은 시즌 3세이브를 따냈다.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키움은 안우진을, 롯데는 박세웅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1회초 키움 선발투수 안우진이 역투하고 있다. 2026.04.12 / soul1014@osen.co.kr

키움은 이주형(중견수) 최주환(1루수) 안치홍(지명타자) 트렌턴 브룩스(좌익수) 박주홍(우익수) 김건희(포수) 염승원(2루수) 오선진(유격수) 김지석(3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이주형은 시즌 첫 홈런을 쏘아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3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2득점 1볼넷 활약. 안치홍도 중요한 1타점 2루타를 날렸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에이스 안우진의 복귀전에서 3연패에서 탈출했다. 키움은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키움은 롯데의 4연승 도전을 저지했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경기종료 후 키움 설종진 감독이 팬들에게 인사후 퇴장하고 있다.   2026.04.12 / soul1014@osen.co.kr
키움 설종진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안우진이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전을 치렀다. 1이닝이었지만 강력한 구위를 앞세워 에이스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앞으로가 기대된다. 마운드를 이어 받은 배동현은 6이닝 동안 무실점 쾌투를 펼쳤다. 실질적 선발 역할을 완벽히 수행했다. 박진형-유토-김재웅도 맡은 이닝을 잘 책임졌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공격에서는 1회 선두타자 이주형의 홈런으로 초반 기선을 잡았다”고 말한 설종진 감독은 “3회 안치홍이 귀중한 추가점을 만들었다. 빠르게 추가점을 만든 게 주효했다. 점수 차가 크지 않은 상황에서 선수들이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했다”며 경기 후반까지 집중력을 유지한 선수들을 칭찬했다. 이어서 “무엇보다 오늘 승리는 고척돔을 가득 채워주신 팬 여러분의 응원 덕분이다. 감사드리며, 다음 주 경기도 잘 준비하겠다”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3연패에서 탈출한 키움은 오는 1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KIA와 원정 3연전을 치를 예정이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에이스 안우진의 복귀전에서 3연패에서 탈출했다. 키움은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키움은 롯데의 4연승 도전을 저지했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경기종료 후 키움 안우진과 김건희가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04.12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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