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미운 우리 새끼’ 배우 이범수가 이혼 후 홀로 남겨진 집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최근 합의 이혼 소식을 알렸던 배우 이범수가 새 멤버로 합류, 새 일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범수는 그간의 개인사를 정리하고 혼자 지내고 있는 집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범수는 집안 곳곳을 정리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혼자 눕는 침대의 이부자리를 정갈하게 정리한 그는 곧장 딸과 아들의 방으로 향했다. 이제는 주인 없이 텅 빈 방이었지만, 이범수는 쉼 없이 청소기를 돌렸다.

이범수는 그간 침묵할 수밖에 없었던 속사정을 털어놓기도. 이범수는 제작진에게 “침묵하길 잘한 것 같아요. 아이들한테 미안해서 가만히 있고 싶더라고요. 튀고 싶지가 않더라고요. 아이들한테 미안해요”라고 말하며 결국 참아왔던 진심을 드러냈다.
특히 이혼에 대해 “이혼이라는 게 승자가 없잖아요. 둘 다 아프겠죠. 둘이 아니지 아이들이 있으니까. 제가 아픈 건 뭐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아이들한테 너무 미안하고 가족들에게 아픔을 남긴 셈이 되었죠”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