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격 트레이드! ‘1억 FA’ 손아섭 두산 간다…한화와 전격 맞교환, 이교훈+현금 1.5억 내줬다 [공식발표]
OSEN 이후광 기자
발행 2026.04.14 11: 04

'프로야구 최다 안타 1위' 손아섭이 두산 베어스로 향한다.
두산 베어스는 14일 "한화 이글스에 투수 이교훈과 현금 1억5000만 원을 내주고 외야수 손아섭을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우투좌타 외야수 손아섭은 2007년 프로에 데뷔해 20시즌 통산 2170경기에서 타율 3할1푼9리(8206타수 2618안타) 182홈런 1086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42를 기록했다.

한화 손아섭 2025.10.29 /sunday@osen.co.kr

두산 이교훈. 2026.03.12 / dreamer@osen.co.kr

KBO리그 통산 최다안타 기록 보유자인 동시에 지난해에도 111경기에서 타율 2할8푼8리(372타수 107안타) 1홈런 50타점 39득점으로 건재함을 증명했다.
두산 관계자는 “팀 타선 강화를 위해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손아섭은 리그에서 손꼽힐 수준의 경험을 갖춘 베테랑 타자다. 현재 기량 역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파악했다. 손아섭에게 타석에서의 정교함은 물론 클럽하우스 리더로서 역할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화는 좌완 불펜 뎁스를 강화할 목적으로 이교훈을 영입했다. 한화 관계자는 "이교훈은 군필 자원으로 현재 팀내 좌완 투수(황준서, 조동욱, 권민규, 강건우 등)의 병역 의무로 인한 공백을 메울 것으로도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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