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했던 안정환, "배고파서 빵·우유 먹으려고 축구 시작"(유퀴즈)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6.04.15 13: 21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안정환이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 최근 4억 기부를 비롯해 가난했던 어린 시절, 전성기 페루자 구단 방출 등 다양한 이야기를 고백한다.
15일 오후 방송 예정인 tvN '유퀴즈'에서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을 2달 앞두고 한국 축구의 영원한 레전드 안정환이 출격한다.

안정환은 '테리우스', '안느'로 전성기를 누렸던 레전드 축구 인생과 함께 '유느님' 유재석과 토크 티키타카로 웃음을 전한다. 
무엇보다 최근 유튜브 수익금 4억 3,600만 원을 기부한 미담으로 훈훈함을 전했던 안정환은 "어렸을 때 넉넉하지 않은 편이었다"는 이야기로 진솔한 면모를 드러낸다. 빵과 우유로 허기를 채우기 위해 축구를 시작했던 사연과 함께 팬레터 500통씩 받던 전성기 '테리우스' 시절 이야기, 그리고 전 국민을 열광시킨 월드컵 비하인드를 전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2002년 한일 월드컵 때, 이탈리아전 패널티킥 실축 이후 "실시간으로 가장 욕 많이 받은 사람이 저였다"는 솔직한 고백부터 8강을 이끈 골든골의 극적인 순간까지 생생히 풀어낼 계획이다.
최고의 명예를 누리던 순간 찾아온 악재들에 대한 속마음도 공개된다. 그는 "아직도 이탈리아를 못 간다"며 페루자 구단의 방출 통보를 받고 6개월간 무적 신세로 지냈던 이야기 등 전성기 속 예상치 못한 위기들을 털어놓는다. 여기에 블랙번과의 계약 무산까지 "축구를 그만둬야 하나 했다"는 솔직한 고백도 이어질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유재석은 안정환이 일본 무대에서 활약하던 시절 강호동과 함께 경기장을 찾았던 '썰'을 공개하며 흥미를 더한다. 안정환이 밝히는 '감독'의 길에 대한 솔직한 고민과 함께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한국 축구 대표팀을 향한 전망, 2002, 2006년 월드컵 영웅이 20년 만에 처음 공개하는 이야기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이날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안정환을 비롯해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의 주역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 20년간 죽음학을 강연한 정현채 교수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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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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