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민지 닮은꼴' 엄마 붕어빵 첫째딸 공개..15년만에 가족 완전체('슈돌')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4.16 07: 28

국민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대통령 표창 수상이라는 영예와 함께 KCM 가족의 눈물 어린 완전체 상봉을 그려내며 안방극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617회는 ‘잊지 못할 그날의 우리’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KCM이 데뷔 이후 15년 만에 처음으로 아내와 세 자녀가 모두 모인 가족사진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베일에 싸여있던 첫째 딸 수연의 최초 등장이다. '뉴진스 민지 닮은꼴'로 유명한 엄마의 비주얼을 쏙 빼닮은 수연의 모습에 감탄이 쏟아진 가운데, KCM은 그간 바쁜 활동으로 아이의 입학식과 졸업식에 함께하지 못했던 미안함을 고백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KCM은 “내 심장도 줄 수 있다. 그만큼 모든 걸 내주고 싶은 존재”라며 묵직한 부성애를 드러냈다.
더불어 둘째 서연은 카메라 앞에서 볼콕, 손하트 등 아이돌 못지않은 ‘포즈 천재’의 면모를 과시했고, 막내 하온은 앙증맞은 표정으로 랜선 이모·삼촌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KCM은 “살면서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다. 밥 안 먹어도 배부르다는 게 이런 마음인 줄 이제 알았다”라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초보 아빠’ 손민수의 고군분투기도 빛났다. 생후 117일 만에 처음으로 쌍둥이 ‘강단둥이’ 남매를 데리고 홀로 외출에 나선 그는 수영장에서 꿀벌 수영복을 입은 아이들과 첫 수영에 도전했다. ‘체대 출신’ 엄마 임라라의 DNA를 물려받아 훈련하듯 수영하는 단이와, 아빠를 닮아 물 위에서 유유자적 힐링을 즐기는 강이의 극과 극 매력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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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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