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선경이 일본 도쿄에서 7년 만에 근황을 전한 가운데, 그가 과거 직접 해명한 남편 야쿠자설이 재조명됐다.
오연수는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편 출장 따라 온 도쿄 / 친구 만남(w정선경) / 아울렛 쇼핑’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오연수는 “도쿄에 친구가 살아서 지금 만나러 가고 있다. 도쿄 올 때마다 만나는 친구가 있다”고 말문을 뗐고, 이어 배우 정선경이 모습을 드러냈다.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얼굴을 보인 정선경의 자연스러운 차림과 밝은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정선경은 지난 2017년 영화 ‘어느 날’을 마지막으로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지 않다.
오연수는 정선경에 대해 “배우이기 이전에 남편을 따라 타국에서 엄마의 삶을 잘 살아가고 있는 친구”라며 “지금의 삶에 만족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친구를 만나고 나도 덩달아 행복해졌다”고 덧붙이며 정선경과의 끈끈한 관계를 언급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고 정선경이 도쿄에 거주하는 근황이 알려지면서, 정선경 남편의 야쿠자설이 재조명됐다. 앞서 정선경은 2007년 재일교포와 결혼한 뒤 일본과 싱가포르를 오가며 두 딸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터.
이와 관련해 정선경의 남편이 야쿠자라는 루머가 등장하기도 했으나, 정선경은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조용히 결혼했더니 남편이 야쿠자라는 소문이 돌았다. 동갑내기인 평범한 회사원일 뿐”이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한편 정선경은 1994년 영화 ‘너에게 나를 보낸다’로 데뷔했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