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불후의 명곡' 새 역사 썼다…아이돌 최초 첫 출연 '올킬' 우승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04.19 0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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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TWS(투어스)의 기세가 무섭다. 컴백을 앞두고 첫 출연한 ‘불후의 명곡’에서 4연승 질주, 올킬로 우승을 차지했다.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가 KBS2 ‘불후의 명곡’ 첫 출연에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8일 방송에서 영턱스클럽의 ‘정’을 재해석한 무대를 펼친 투어스는 “나도 모르게 입덕했다. 내 노래를 리메이크한 댄스 무대 중 단연 최고”라는 평가를 받았다.

방송 화면 캡처

방송 화면 캡처
투어스가 선보인 ‘정’은 1996년 데뷔한 혼성 그룹 영턱스클럽의 히트곡으로, 투어스는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을 보였다. 신비롭고 예술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인트로 댄스와 감미로운 보컬로 포문을 연 이들은 감각적인 래핑, 파워풀한 댄스 브레이크는 투어스를 ‘차세대 퍼포먼스 최강자’라고 부르기 손색 없었다.
고난도 안무도 문제 없었다. 투어스는 물구나무를 선 채 양발을 빠르게 교차하는 ‘정’의 ‘가위차기 댄스’를 자로 잰 듯한 ‘칼각’으로 구현했다. 에너제틱한 댄스와 흔들림 없는 고음은 현장 관객들과 출연진의 폭발적인 함성을 끌어냈다.
무대가 끝난 뒤 선배 아티스트들의 호평도 쏟아졌다. 일본 인기 밴드 보컬 타케나카 유다이가 “젊은 에너지가 돋보이는 무대”라며 “화면 너머로 강하게 끌렸다”라고 감탄한 가운데 열렬한 지지 속에 427점을 획득한 TWS는 마이티마우스X민영(브브걸), 데이브레이크, 임한별, 타케나카 유다이와 대결에서 차례로 승리하며 아이돌 최초로 첫 출연에 ‘올킬 우승’이라는 기쁨을 맛봤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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