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기태영, 딸 ‘6억 국제학교’ 다니는데..“쇼핑NO, 1년 용돈=백만원” (‘라스’)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6.04.23 06: 10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라디오스타’ 기태영이 가족만 생각하는 가운데 변함없이 아내 유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파파 GO! ALL 대디 PROJECT’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기태영이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이날 기태영은 “가족밖에 모르는 지독한 사랑꾼”이라는 말에 “솔직히 저는 중고등학교때 제 인생관이 정립됐다. 어떤 아내를 만나서 어떻게 살아가고 싶은지”라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예전에 뉴스에 나가서 아내 얼굴 보고 만난 거 아니라는 소리에 엄청 욕을 먹었다. 저는 솔직하게 말한 건데”라며 “저는 외모보다 대화가 통해야 한다. 제가 원하는 상이 있다”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기태영은 “저는 가정이 제일 중요하다 보니까 내 아내로서 어떤 사람일까, 우리 아이의 엄마로서 어떤 사람일까 거기에 포인트였다”라고 덧붙였다.
이때 절친 류진은 “둘이 결혼한다고 했을 때 유진이가 너무 아까웠다. 같이 드라마 하고 아이돌 출신이니까 유진이 아깝다고 생각했다. 근데 기태영 결혼 후의 모습 지켜보고 나서 기태영이 아깝다고 생각했다. 그 정도로 잘한다”고 거들었다.
그러자 기태영은 “제가 요즘에 유튜브에서 ‘좋은 남편, ‘좋은 아빠’라고 듣는데 사실 그렇지 않다”라며 “제가 다시 태어나도 아내를 만나겠다고 했다. 제가 만날 수 있는 최고의 여자다. 정말 괜찮은 사람”이라고 애정을 표했다.
또 결혼 후에는 오직 가정에만 충실하고 결심했다는 기태영. 그는 “가정을 맞춰서 플랜을 짰다. 어떻게 해서 아이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구조로 15년 해온 거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았던 거에 항상 감사하다”라고 했다.
한편, 기태영은 남다른 절약 정신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저는 쇼핑을 잘 안한다. 돈 쓸 일도 별로 없고 술 담배 안한다. 어디 나가서 돈 쓸 일 없다. 저를 위한 선물도 생일이나 기념일만 챙긴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는 세일할 때 6천 원, 8천 원 사서. 평소에 6천 원짜리 티를 입어도 너무 괜찮다”라며 “건강관리 많이 해서 몸매 관리하는 거다. 몸을 관리해서 심플하게 청바지에 면 티 입는 걸 좋아한다”라고 추구미를 설명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한 달 용돈이 얼마냐”고 물었다. 기태영은 “제가 보니까 1년에 백만 원 썼다. 사적인 걸로 쓰는 거는 1년에 백만 원. 차 한잔 사주고 밥 한번 먹고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기태영은 “불필요한 만남을 잘 안 가진다. 그 시간에 공부하거나 가족들과 시간을 갖는다. 저녁 6시 이후에 약속이 없다”라고 해 감탄을 더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기태영 씨는 우리가 품기에는 너무 큰 그릇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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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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