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옥택연이 그룹 내 두번째 유부남이 되는 가운데, 멤버들이 직접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23일 OSEN 확인 결과, 옥택연은 24일 서울 중구 장충동에 있는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오랜 기간 교제해 온 두 사람은 가족, 친지,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로 예식을 진행한다.
옥택연의 결혼식 사회는 멤버 중 가장 먼저 유부남이 된 막내 황찬성이 맡는다. 뿐만 아니라 준케이, 장우영, 이준호, 닉쿤, 황찬성까지 2PM 멤버들이 총출동해 축가를 부른다고.


한편, 옥택연의 예비신부는 4살 연하로, 지난 2020년 열애를 인정했던 연인이다. 옥택연은 이후 5년 넘게 공개 열애를 이어오며 사랑을 키웠고, 지난해 2월에는 파리 에펠탑을 배경으로 반지를 건네고 있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프러포즈를 한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이후 9개월 뒤인 같은해 11월 소속사는 “옥택연이 오랜 기간 만남을 이어온 분과 서로의 인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 결혼식은 내년 봄에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히며 유부남 대열 합류를 공식화했다.
특히 옥택연도 자필 편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하며 “오랜 시간 저를 믿어준 한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서로에게 든든한 존재가 되어주며 앞으로의 삶을 함께 걸어가려 한다”라고 결혼을 알렸다.
그러면서 “지금의 제가 있기까지 한결 같은 마음으로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이 제게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모른다”라고 팬들에 고마움을 전했다.
끝으로 옥택연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2PM 멤버로서, 배우로서, 그리고 여러분의 택연으로서 보내주신 사랑과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cykim@osen.co.kr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