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B급 스튜디오' 개그우먼 이경실이 고가 달걀 논란과 관련해 해명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B급 스튜디오'에서는 개그우먼 이경실이 등장했다. 오랜 풍파를 겪었지만 다시금 개그우먼 이경실로 이름을 날릴 때 '고가 달걀 논란'에다 군 복무 중이던 아들이자 배우 손보승이 달걀 회사 공동 대표로 있어서 불씨는 더욱 커져 갔다.


이경실은 "저를 사기친 것처럼 여론이 됐는데, 업자 분은 내 오랜 지인이다. 온라인 사업을 하고 싶어하셔서 돈을 댔고, 나더러 공동 대표를 하자고 했지만 나는 그런 게 싫었다"라면서 "당시 우리 아들이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대리운전하고 그런 게 나오니까, 아들한테 같이 하자고 하더라. 나중에 아들한테 돈이 되면 좋겠다 싶었다"라고 말했다.
사건이 불거진 건 2년이 지난 뒤였다. 이경실은 지인들에게도 달걀을 보냈고, 그중 한 사람인 조혜련이 달걀이 맛있다고 SNS에 글을 썼다가 '난각번호'가 문제화된 것이다. 이경실은 “그런데 어떤 분이 난각번호 4번인데 그 가격을 받냐, 그런데 대기업도 난각번호 4번인데 그 가격보다 더 받는 데도 있다”라며 "더 싸게 받는 곳도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경실은 “달걀로 기사가 나고, 아들이 군대를 갔을 때인데 달걀 대표다. 군인이 사업으로 이득을 취하면 안 됐다. 그걸로 저를 또 공격하시더라”라고 말했다. 아들인 손보승이 뒤늦게 군에 입대하는 바람에 일은 커졌고, 국민 정서상 군대 문제까지 얽혀 있자 이는 피할 수 없는 사안이 되었다.
이경실은 “정말 죄송합니다만, 아들 통장에 1원 한푼 들어온 적이 없다. 그런데 여론이 그러니까 국방부에서 조사도 받았다. 그런데 한 푼도 받지 않아서 무혐의로 판결난 것”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아울러 이경실은 “온라인 사업 접었다. 그러나 저는 아직도 달걀을 잘 먹고 있다"라며 깔끔하게 해명을 끝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B급 스튜디오' 채널